UFC 최고 인기스타인 알렉스 페레이라(37·브라질)가 ‘다게스탄 레슬링 전사’ 마고메드 안칼라에프(32·러시아)에 발목을 잡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잃었다.
사진=AFPBBNews 페레이라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313 : 페레이라 vs 안칼라에프’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인 랭킹 1위 안칼라에프와 5라운드 동안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심판전원일치 판정패했다.
4라운드 역시 안칼라에프는 끈질기게 클린치로 압박했고 페레이라는 이를 필사적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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