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사고’의 피해 민가가 기존 58가구에서 142가구로 증가했다.
(사진=공동취재) 9일 포천시에 따르면 당초 피해 민가는 58가구로 집계됐다가 전날 99가구로 증가했고, 이날 오전까지 142가구로 늘었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포천시는 이날 오전부터 50여명을 투입해 3차 피해조사와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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