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총상금 1억 2000만엔)에서 통산 최다 상금 신기록을 썼다.
슈가 푸카, 키무라 아야코 등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친 신지애는 872만 엔의 상금을 획득, JLPGA 투어 통산 상금을 13억 8074만3405엔(예상 금액)으로 늘려 후도 유리(일본)가 보유한 통산 상금 1위(13억 7262만382엔)를 뛰어넘었다.
200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한 신지애는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진출해 활동한 뒤 2014년부터 JLPGA 투어로 무대를 옮겨 프로 통산 65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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