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공동 선두에 나섰던 터라 우승을 이와이 치사토(일본)에게 내주며 개인 통산 66번째 우승과 JLPGA 투어 통산 31번째 우승을 놓친 게 아쉬운 대목이지만 신지애는 후도 유리(일본)를 제치고 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신지애의 JLPGA 투어 300번째 출전 경기라 의미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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