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의협)가 교육부가 공개한 24·25학번 의과대학 교육과 수련 문제 대안에 대해 교육 내용을 의대에 떠넘긴 형국이라 비판과 함께 교육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변화하기 어렵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들은 입장문을 내고 “정부는 의대국까지 신설하면서 의대 교육에 대해 자신 있게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했으나 발표를 보면 결국 각 의과대학에 교육의 내용을 맡겨 놓은 형국임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이 실패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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