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6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5년 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획득한 김채연 선수에게 포상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동계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사대륙 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주광덕 시장은 "김채연 선수가 피겨스케이팅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고 남양주시의 명예를 드높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체육인재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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