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79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역혁신 프로젝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사업 등 총 4개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시비 21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종합적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을 통해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지원하고, 올해는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석유화학 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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