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4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마을어장 12곳의 수산자원지킴이들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중대재해법, 불법 해루질에 관한 교육을 시행했다.
특히, 지킴이들은 해루질 등 불법 수산자원 채취 행위를 감시해 수산자원의 보호와 지속 가능성에 이바지하고, 어업인과 비어업인 간의 분쟁을 예방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수산자원지킴이가 수산자원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스스로를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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