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전 부산시교육감이 8일 오전 서면 미래창조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숨쉬는 동천학교 초청 강연에서 '부산시민 모두가 환경지킴이가 되자'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하윤수 전 부산교육감 하윤수 전 부산시교육감이 8일 오전 서면 미래창조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숨쉬는 동천학교 초청 강연에서 '부산시민 모두가 환경지킴이가 되자'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며 "하 전 교육감님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연을 주최한 숨쉬는 동천학교 측은 "부산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적 행동을 강조한 의미 있는 강연이었다"며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 전 교육감은 "교육자로서 학생들에게 환경 의식을 심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 직접 실천하는 움직임을 이어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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