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대회 둘째 날 시작하는 여자부 LPBA 경기에서는 '챔피언 대 도전자'의 승부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까.
지난 시즌에 김세연은 조별리그에서 히가시우치 나쓰미와 한일전을 한 차례 벌여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고, 이번 월드챔피언십에서도 조별리그에서 일본 선수인 히다와 만나 또다시 한일전 승부를 벌이게 됐다.
이어 오후 7시 30분에는 월드챔피언십 2연승과 7회 연속 투어 우승, 37경기 연속 승리에 도전하는 김가영이 같은 팀 식구인 김진아(하나카드)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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