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가 중입자가속기구축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정종복 기장군수는 7일 서울대학교병원 기장중입자치료센터(기장군 장안읍 소재)를 방문해 중입자가속기구축사업단으로부터 사업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점검을 했다.
정 군수는 사업기간, 사업비, 사업 추진일정, 치료센터 명칭 변경 등 주요 현황을 보고받은 후 갠트리동 증축 현장과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기장중입자치료센터는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를 활용한 첨단 치료시설로 비수도권 최초로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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