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차기 구금고 지정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구는 차기 구금고 선정을 위해 오는 21일 신청 공고문을 대덕구 공식 누리집과 구 공보에 게재한 후 3월 31일 대덕구 지역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금고 지정 관련 사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거쳐 구민 편의를 제공하고, 대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금고로 지정하겠다"라며 "앞으로 4년간 구 자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우수한 금융기관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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