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은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 시범경기 2차전 KIA 타이거즈와의 게임에 앞서 "올해부터 윤동희가 우익수로 뛰어야 할 것 같다"며 "지난해 (우익수 방면 안타가 나왔을 때) 1루 주자가 3루까지 진루한 경우가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
윤동희는 2024 시즌 팀 내 외야수 중 중견수로 가장 많은 81게임에 선발출전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8일 KIA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좌익수 레이예스-중견수 황성빈-우익수 윤동희 카드를 꺼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