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나가타 모에(12번)가 8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PO 4차전에서 승리한 직후 허예은과 기뻐하고 있다.
나가타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27경기에서 평균 33분17초를 뛰며 12.93점·6.2리바운드·3.1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이 정규리그 4위로 PO에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했고, 최우수 아시아쿼터 선수로 선정됐다.
나가타의 이 같은 모습은 KB스타즈 선수단을 하나로 묶는 데 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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