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가 골을 넣는데 단 5분이면 충분했다.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이끄는 헹크가 9일(한국시간) 벨기에 덴더리우에 있는 덴더 풋볼 컴플렉스에서 열린 FCV 덴더르EH(이하 덴더)와의 2024-2025시즌 주필러리그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오현규의 극장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챙겼다.
올 시즌을 앞두고 셀틱(스코틀랜드)에서 헹크로 이적한 오현규는 교체로만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402분을 출전하며 6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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