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 사상 첫 '은메달 쾌거'…2026 밀라노 패럴림픽 티켓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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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 사상 첫 '은메달 쾌거'…2026 밀라노 패럴림픽 티켓도 잡았다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솔트코츠에서 열리는 2025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윤희경, 남봉광, 이현출, 양희태, 차진호)팀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윤경선 회장은 "이번 우승은 대한민국 휠체어컬링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코리아휠체어리그가 경기력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패럴림픽 잘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패럴림픽에서의 메달획득을 위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세계랭킹 1위인 휠체어 믹스더블 컬링(정준호, 김혜민)은 10일부터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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