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 공격수 양민혁이 선발로 출격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경기에서 인종 차별 행위가 발생했다고 양민혁의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가 9일(한국시간) 밝혔다.
QPR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 경기 전반전에 소속 선수를 겨냥한 인종 차별 행위가 신고 접수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QPR은 이날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 2024-2025 챔피언십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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