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이 과거 한복 차림 여성 등을 조롱한 언급으로 논란이 됐던 스기타 미오 전 의원을 올여름 치러지는 참의원(상원) 선거에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9일 보도했다.
재일교포와 홋카이도 원주민인 아이누족은 스기타 전 의원의 문제 발언과 관련해 지방 법무국에 인권 구제를 신청했고, 2023년 삿포로법무국 등이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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