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맞춤형 복지·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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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맞춤형 복지·환경 개선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주민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 보라동, 취약계층 청소년 교통비 지원 새학기를 맞아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명옥)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했다.

■ 마북동, 주민 주도형 환경 정화 활동 추진 마북동 통장협의회 등 6개 단체는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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