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10일부터 21일까지 2단계 희망 드림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단계 사업 모집 인원은 총 310명이며, 근로 능력이 있지만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고, 재산총액이 4억원 이하인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1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며, 2단계는 1단계 280명보다 30명 늘어난 310명을 모집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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