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발전, 데이터센터, 임대형 기숙사‧업무 복합시설 등 산업단지 내 저탄소화‧디지털화 시설, 근로‧정주 시설 확충에 총 1조원이 투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개 사업을 올해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투자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2011년 최초로 조성된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는 정부예산을 마중물로 민간투자를 유치해 산업단지의 업종 고도화, 친환경화, 디지털화, 정주환경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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