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옥 충북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7일 취임했다.
이 신임 부지사는 "혁신적인 정책으로 대한민국 개혁을 선도하고 있는 고향 충북을 위해 일하게 돼 영광"이라며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업사이클링 같은 많은 개혁의 몸부림에도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은만큼 중부내륙특별법 개정과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행정부지사 자리는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의 영향으로 후임 인사가 미뤄지면서 두 달 넘게 공석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