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면은 지난 5일 경칩을 맞아 영해면 둑묘 제당에서 영해면이장협의회와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해면 둑 제사'를 거행했다.
영덕군 영해면은 지난 5일 경칩을 맞아 영해면 둑묘 제당에서 영해면이장협의회와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해면 둑 제사'를 거행했다.
엄재희 영해면장은 "둑 제사의 계승은 주민들의 호국정신을 일깨워주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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