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9일 겨울방학 동안 추진한 16개 학교의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석면 시설이 남아 있는 다른 학교에 대해서도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해체·제거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쾌적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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