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 특화형 비자사업 외국인 인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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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특화형 비자사업 외국인 인재 모집

경북도는 내년 9월 30일까지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에 참여할 외국인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의 모집 대상은 지역 우수 인재(유학생)와 숙련 기능인력(근로자) 및 외국국적동포(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지역 인재는 소득·학력, 한국어 능력 요건 등 법무부 기본 요건과 지역특화 요건을 갖춘 외국인이며, 인구 감소 지역에 일정 기간 의무 거주 및 취업을 조건으로 도지사 추천을 받아 관할 출입국에 거주(F-2-R)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난해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에 참여한 도내 산업계에서는 만족도가 높고, 사업지역에 정착을 시작한 외국인들 역시 지역특화형 비자로 한국 생활에 미래가 생겼다.앞으로 경북에 활력을 불어넣을 유능하고 성실한 외국인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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