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기온이 올라가면서 충북지역 봄철 꽃 피는 시기가 평균 9일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동산수목원은 사업이 시작되고 이듬해인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5년간 봄철 개화 시기가 평균 8.5일 빨라졌다.
속리산국립공원의 개화 시기는 평균 16.4일, 소백산국립공원은 평균 2일 앞당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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