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범행 26일 만에 구속···法 “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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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범행 26일 만에 구속···法 “도주 우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을 교내에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교사가 범행 26일 만에 구속됐다.

앞서 지난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여교사 명씨가 김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한편, 경찰은 명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계획범죄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다음 주쯤 사건을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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