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저스틴 비버 10배 느낌" 서울에 이어 도쿄 방문하는 글래스노우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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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저스틴 비버 10배 느낌" 서울에 이어 도쿄 방문하는 글래스노우의 기대

LA 다저스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노우(32)가 '일본 개막전'을 기대했다.

다저스는 오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2025시즌 메이저리그(MLB) 공식 개막전을 시카고 컵스 상대로 일본 도쿄돔에서 소화한다.

그는 "도쿄에서 어떤 장면을 보고 싶냐"는 질문에 "오타니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10배 느낌이다.작년에도 호텔과 그 주변을 팬들이 돌아다녔다.이번 도쿄도 대단할 거 같다"라며 오타니 열풍을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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