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신성’ 김영원(17)과 ‘스페인 전설’ 다니엘 산체스(스페인)가 월드챔피언십 데뷔전서 승리를 거뒀다.
사진=PBA 사무국 김영원은 8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PBA 32강 조별리그 C조 1차전서 신정주(하나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꺾었다.
이어 3세트까지 15-12(13이닝)로 승리, 간단하게 첫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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