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안병훈(34)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7위로 뛰어올랐다.
안병훈은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7위가 됐다.
전날까지 11위를 달린 김시우는 이날 1오버파 73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 공동 17위로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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