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손수아 모녀가 엄마의 생일을 맞아 아들 손보승이 준비한 고깃집으로 향한다.
"가게에 생일 미역국 제도가 쓰여 있었다"는 손수아의 대답을 듣고 나서야, 이경실은 "미역국 그릇을 달라고 했으면서 그걸 왜 네가 다 먹느냐"고 타박하기 시작했다.
'어린 가장'에서 '철부지 아들'로 돌아온 손보승의 서툴지만 진심 가득한 이경실 생일파티 현장에 동행한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3월 10일(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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