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5시50분께 윤 대통령이 탄 경호 차량이 서울구치소 정문 뒤로 모습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차량에서 내려 정문 밖으로 걸어 내려온 뒤 오른손을 들어 흔들고 주먹을 쥐어 보이며 지지자들의 환호에 응답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불끈 쥐는 등 개선장군 같은 모습을 보였다"며 "윤석열의 파렴치한 모습을 보면 내란 세력과 추종 세력들의 난동이 더욱 극렬해질 것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