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26·LA 다저스)이 또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김혜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클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한 타석을 소화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은 7회 말 유격수로 교체 투입된 뒤 8회 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나서 상대 투수 그랜트 테일러를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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