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SKY 미충원 인원 42명…'의대 쏠림' 속 5년 새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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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SKY 미충원 인원 42명…'의대 쏠림' 속 5년 새 2배 늘어

학교별로는 연세대가 18명, 고려대 15명, 서울대 9명을 못 채웠다.

작년 미충원 인원 중엔 자연계가 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문계 11명, 예체능 1명이었다.

자연계열 미충원 인원은 2020학년도 10명에서 2024학년도 30명으로 3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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