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7위로 뛰어올랐다.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로 부진했던 안병훈은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선전하더니 3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합계 1언더파 215타를 적어냈다.
전날까지 12위를 달리던 임성재는 2오버파 74타로 부진, 3라운드 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27위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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