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 30' 예비 지정을 앞두고 부산지역 대학들은 '통합·연합모델'보다 '단독모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산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한국해양대는 전남 목포에 있는 목포해양대와 초광역 '해양 특성화 종합대학' 통합 모델로 글로컬대학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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