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를 뿌리고 있던 양모(70대)씨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양씨는 그러면서 "지금 제대로 작업을 해야 4월에 포도가 나무에서 올라온다"며 "그때 되면 상태가 좋은 포도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제거하는 작업을 한다"고 했다.
그는 "미리 준비한 대파 모종을 순차적으로 옮겨 심을 때가 됐다"며 "그 전에 대파 모종 사이사이에나, 들판에 있는 잡초를 미리 제거해서 밭을 정리해 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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