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한중카페리 절반은 30년 선령 제한 앞둔 '노후 선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천항 한중카페리 절반은 30년 선령 제한 앞둔 '노후 선박'

인천항과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여객·화물 겸용선) 8척 중 절반이 제한 선령(30년) 초과를 앞둔 노후 선박이라 운항 공백 우려가 나오고 있다.

9일 해운 당국에 따르면 인천항과 중국 도시를 오가는 카페리 8척 가운데 4척이 올해 또는 내년에 운항 제한 선령 기준인 30년을 초과한다.

해운 업계는 카페리 선박들이 잇따라 선령 초과로 운항을 멈추게 되면 한중 노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하는 분위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