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단체는 1980년 당시 학살을 자행한 신군부 세력에 대한 미흡한 단죄가 꼬리를 물어 거듭되는 왜곡의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이러한 왜곡은 세대를 뛰어넘어 반복되고 있는데, 개발자가 꿈이라는 청소년들은 로블록스 내 역사 왜곡 게임을 제작해 돈을 받고 온라인상에 배포해 검찰로 넘겨졌고, 광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일부 보수 유튜버들은 5·18을 재차 폄훼해 기념재단이 형사 고발을 논의하고 있다.
오월 단체는 신군부 세력의 만행에 대한 단죄 부재가 왜곡의 뿌리를 뽑지 못한 원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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