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는 2024시즌 21경기 등판(111.1이닝) 등판 7승 7패 평균자책 5.17에 머물렀다.
한화 양상문 코치는 "문동주에게는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 주려고 한다.일단 건강하게 던지면서 하나씩 만들어 가자고 말하고 있다"며 "선발 투수로 줄곧 뛰어왔던 선수이기 때문에 투구 수만 끌어 올린다면 (1군에) 바로 선발 투수로 투입해도 문제가 안 된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문동주 선수는 어제도 35구를 불펜에서 던졌다.그런 과정을 한 번 더 할지 아니면 시범경기에서 1이닝을 소화할지 그런 부분을 투수코치와 함께 상의해 선수의 생각대로 맞춰주려고 한다"며 "지금 상태로는 4월 말보다 더 일찍 돌아올 수 있다"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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