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에서 전쟁 승리를 기원하며 지낸 '둑 제사'가 전승돼 눈길을 끈다.
이에 주민은 방치된 제당에서 둑 제를 지내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했다고 한다.
그나마도 홀로 독 제사를 이어오던 주민도 지난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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