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콜롬비아 내 코카 재배지에서 주민들에 의해 억류됐던 경찰관과 장병들이 풀려났다고 콜롬비아 국방부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콜롬비아 군과 경찰은 카우카주(州) 미카이 협곡 지대인 엘플라테아도 인근 코카 재배지에서 무장 세력을 토벌하기 위한 작전 중 일부 주민들에 의해 붙잡혔다.
남미 원산 식물인 코카 잎은 수천 년 전부터 의약품, 기호식품, 차 등으로 원주민 사이에서 이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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