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출신' 김영광 "살림·육아 전부 내 몫…유일한 쉬는 공간=화장실" (동치미)[전일야화]

'동치미' 김영광이 살림과 육아로 지친 근황을 전했다.

그렇게 바쁜 하루 일과를 소개한 윤주만은 아내가 배달 일까지 하는 것을 넌지시 요구한다면서 "저 그러다 번아웃 온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설거지, 청소, 신발장 정리 (등을 한다)"며 "저의 유일한 쉬는 공간이 화장실이다.항상 앉아있는데, 저기에 마이크도 있다.스트레스 받으니까 노래 부르다 나온다"고 말해 짠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