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햄은 “마이키 무어가 본머스전 선발로 나설 것이라 생각한다.알크마르전 선발로 나선 공격수 3명(손흥민, 마티스 텔, 브레넌 존슨)은 다시 선발로 나설 수 없다.그냥 안 된다.8명의 선수를 11명과 싸우게 하는 것과 같다.그들은 공격적인 돌파구를 제공하지 않고 상대를 제치지 못하며 기회도 만들어내지 못한다”라며 손흥민, 존슨, 텔을 혹평했다.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는데 공격이 풀리지 않자 최전방 공격수도 소화하는 모습이었다.
토트넘 출신 오하라는 "지금 당장은 골이 필요하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텔을 빼고 손흥민을 최전방에 뒀다.하지만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존재하지 않았다.선수들이 수비 뒷공간으로 달려야 하는데 토트넘은 그런 일이 전혀 없었다.볼 점유 자체가 엉성했다.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더 많은 것을 기대했다.이 두 경기에 시즌 전체가 걸려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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