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전국 지자체가 업무 목적으로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구독하기 위해 쓴 돈이 4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17개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지자체가 공무원의 업무 지원 등을 위해 지출한 생성형 AI 구독료는 모두 3억9천168만6천165원이다.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구독한 지자체는 서울과 경기로, 각 10개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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