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이혜정이 남편의 엄청난 소비에 대해 폭로했다.
그는 "초임교수의 조그만 월급이 얼마 안 되지 않나.제가 요리 수업 클래스 하나만 하면 버는 돈이었다"면서 "그 땐 아이들도 컸고, 저도 살이 쪘을 때라 남편 어깨가 제일 좁아보이더라.남편 하나에만 의지하기에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애들 앞에서는 남편 기를 살려줬지만 사실 속으로는 (남편을)좀 말려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며 "그런 것들이 철있는 남편을 카드 때문에 철 없는 남편으로 만든 거 같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