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바스 "감독님, 올핸 2번만 싸워요"…이강철 "참 재밌는 친구죠?" [수원: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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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스 "감독님, 올핸 2번만 싸워요"…이강철 "참 재밌는 친구죠?" [수원:톡]

지난해에도 쿠에바스는 "감독님은 우리를 가족같이 생각해 주신다.나는 물론 다른 선수들과도 엄청 장난을 많이 치신다"며 "밖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장난기 많고 좋은 분이라 생각한다.경기에서 지고 있을 땐 안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셔도, 좋은 면이 많다"고 힘줘 말했다.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KBO 시범경기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만난 이 감독은 "쿠에바스가 벌써 7년째다.그렇게 싸우면서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 감독은 "쿠에바스가 올해는 나랑 두 번만 싸우겠다고 했다.평소에는 4~5번씩 싸웠다"며 "참다 참다 마지막에 포기하면 자기도 안다.눈치 싸움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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