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프랑스가 반복적으로 거짓말을 해왔다고 주장하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러시아는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5일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를 유럽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프랑스의 핵억지력을 유럽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발언한 이후 그를 맹비난하고 있다.
당시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분쟁에 관한 민스크협정을 위반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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