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팬들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배찬승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비록 경기는 삼성의 3-9 패배로 끝났지만, 배찬승의 1이닝 무실점 투구에 위안을 삼은 삼성이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허도환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힘 있게 (공을) 던지는 모습이다.좋은 선수가 한 명 나온 것 같다"며 "(첫 삼진에 대해서) 신인답지 않은 볼배합이다.오키나와에서 처음 봤는데, 막 졸업한 선수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몸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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