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염색산업단지공단 하수관로에 폐수가 유입돼 행정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대구 서구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50분께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대구 염색산업단지공단 공단천 하수관로에 악취가 나는 흰색 유입수가 흘러내렸다.
맨눈으로 확인한 폐수 색이 짙고, pH가 11 이상인 경우 염료가 섞인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서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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